충남도 중화학수출 활기...전년보다 64%나 늘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전=이계주기자) 충남도의 수출이 전기전자 석유화학등 공산품및 중화학
제품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하고있다.
19일 도에 따르면 올1.4분기중 수출실적은 13억9천9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억5천5백만달러보다 64% 증가했고 올 수출목표의 25%를 달성하는 호
조를 보였다.
부문별로는 공산품이 13억8천3백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중화학제품이 13억1
백만달러, 경공업제품 8천2백만달러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부진했던 농수산물의 수출실적이 해외시장 개척활동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6% 증가한 1천5백53만2천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전기전자가 10억1천8백만달러로 전체수출의 72.7%를 차지했고
석유화학 2억4천2백만달러, 섬유피혁 5천3백만달러, 기계금속 3천2백만달러,
농수산물 1천5백53만달러 등으로 나타났다.
제품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하고있다.
19일 도에 따르면 올1.4분기중 수출실적은 13억9천9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억5천5백만달러보다 64% 증가했고 올 수출목표의 25%를 달성하는 호
조를 보였다.
부문별로는 공산품이 13억8천3백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중화학제품이 13억1
백만달러, 경공업제품 8천2백만달러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부진했던 농수산물의 수출실적이 해외시장 개척활동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6% 증가한 1천5백53만2천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전기전자가 10억1천8백만달러로 전체수출의 72.7%를 차지했고
석유화학 2억4천2백만달러, 섬유피혁 5천3백만달러, 기계금속 3천2백만달러,
농수산물 1천5백53만달러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