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러' 경협차관 상환 공기업지분인수로 해결...정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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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렬 재무부제2차관보는 19일 "러시아의 외채상환문제를 원활히 해결하기
위해 외채와 러시아국영기업의 주식을 바꾸는 부채-주식교환(Debt-Equity
Swap)방안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차관보는 이날 러시아의 세인트피터스버그에서 열린 제3차 유럽부흥개발
은행(EBRD)연차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EBRD는 동유럽국가들이 개방적 시
장경제로 전환하고 민간의 기업가적 창의성을 증대시키는데 견인차역할을 해
야 할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임차관보는 또 "동유럽국가들의 취약한 경제기반을 감안, 프로젝트론등 대
출보다는 직접투자를 활성화하고 금융중개기관을 육성하는등 민간부분육성에
지원의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위해 외채와 러시아국영기업의 주식을 바꾸는 부채-주식교환(Debt-Equity
Swap)방안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차관보는 이날 러시아의 세인트피터스버그에서 열린 제3차 유럽부흥개발
은행(EBRD)연차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EBRD는 동유럽국가들이 개방적 시
장경제로 전환하고 민간의 기업가적 창의성을 증대시키는데 견인차역할을 해
야 할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임차관보는 또 "동유럽국가들의 취약한 경제기반을 감안, 프로젝트론등 대
출보다는 직접투자를 활성화하고 금융중개기관을 육성하는등 민간부분육성에
지원의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