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 자사주매입 방침...발행주식의 5%범위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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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이 자사주를 매입키로 했다.
포철은 19일 "지난7일 이사회에서 발행주식의 5%범위내에서 자사주의 취득
방침을 정했으며 추후 관계법규의 시행이 확정되는대로 구체적인 사항을 결
정해 즉시 재공시하겠다"고 증권거래소를통해 공시했다.
포철이 매입을 추진하는 5%의 자사주는 현재의 자본금을 기준으로할 경우
4백58만9천4백여주에 달하는 물량으로 현시가로는 2천6백억원정도에 달하는
규모이다.
포철의 이날 공시는 지난16일의 군자산업에 이어 상장기업의 자사주 취득
추진 공시로는 두번째인데 증관위에서 이미 의결된 "상장기업 자기주식 취
득 신고에관한 규정"이 곧 확정 시행되면 상장기업들의 자사주 매입공시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포철은 19일 "지난7일 이사회에서 발행주식의 5%범위내에서 자사주의 취득
방침을 정했으며 추후 관계법규의 시행이 확정되는대로 구체적인 사항을 결
정해 즉시 재공시하겠다"고 증권거래소를통해 공시했다.
포철이 매입을 추진하는 5%의 자사주는 현재의 자본금을 기준으로할 경우
4백58만9천4백여주에 달하는 물량으로 현시가로는 2천6백억원정도에 달하는
규모이다.
포철의 이날 공시는 지난16일의 군자산업에 이어 상장기업의 자사주 취득
추진 공시로는 두번째인데 증관위에서 이미 의결된 "상장기업 자기주식 취
득 신고에관한 규정"이 곧 확정 시행되면 상장기업들의 자사주 매입공시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