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출판사(대표 권태명)는 19일 오전 안산시 반월공단내 신축
공장에서 박용곤 두산그룹회장을 비롯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공장 준공식을 거행했다.

총 공사비 1백83억원이 투입돼 이번에 준공된 안산공장은 대지
9천4백평,건평 9천1백평 규모로 연간 1천8백만부를 인쇄할 수
있는 전공정 자동화 시설을 갖추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