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백만원 뇌물수수 군정 공무원 구속 입력1994.04.19 00:00 수정1994.04.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지검 수사1과는 19일 토지형질 변경 부탁과 함께 8백만원의 뇌물을 받은 경기도 남양주군정 지적과 직원 이은태씨(46.6급 주사)를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90년 12월 이종석씨(구속)로부터 "남양주군 진접읍 오남리 소재 박모씨 소유의 임야 5천여평을 잡종지로 바꿔달라"는 청탁과 함께 8백만원을 받은 혐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양말 벗어 빨기 전 냄새 맡던 30대男…결국 '이 병' 걸렸다 더러운 양말 냄새를 맡는 별난 습관을 지녔던 한 중국인 남성이 폐에 심각한 곰팡이 감염이 발생한 케이스가 전해졌다.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중국 충칭에 사는 평범한 직장인 남성이 심한 기침 증세를 호소하며 병... 2 '광명 공사장 붕괴' 닷새째 야간수색…실종자는 어디에 [종합]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 붕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실종된 지 닷새째를 맞은 15일에도 별다른 소득 없이 야간수색이 진행 중이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특수대응단을 포함한 6개 구조대와 인력 95명, 조명... 3 "가족 모두 죽이고 나도 죽겠다"…50대 남성 살인 혐의로 체포 경기 용인에서 50대 가장이 부모와 아내, 두 딸 등 일가족 5명을 살해한 뒤 자살 시도를 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경기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2시 50분께 50대 남성...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