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부품생산공장을 조만간 세울 계획이라고 차이나데일리가 1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혼다사가 이와관련,이미 지난 17일까지 일주일동안 11명
으로 구성된 사절단을 중국에 파견,국가계획위및 계공업부 고위관계
자들과 이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그러나 혼다사가 앞으로 2~3년안엔 승용차완제품 조립공
장을 세우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그 전단계로 승용차부품공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혼다는 중국과의 승용차완제품합작생산을 가속화 시키기위해 중국
자동차전문기술자들을 일본으로 초빙,기술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혼다는 이미 중경(사천성)에 엔진부품공장을 건설중인데 올가을부터
이곳에서 제품이 풀하하게 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