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사관학교 입교 쉬워진다...공사, 모집요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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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시력이 0.3 이상인 사람도 공군 사관학교에 입교할 수 있는 등
까다로운 공사 신체검사 기준이 크게 완화된다.
공군은 18일 그동안 사관학교 입시에서 문과, 이과 구분없이 모집해 오던
것을 올해부터 문과 30%,이과 70%씩 각각 분리 모집하고 시력 1.0 이상이던
신검기준을 0.3 이상으로 완화하는것 등을 골자로 한 올해 공사입시요강을
확정발표했다.
또 작년까지 20%씩 반영했던 수능시험 성적을 폐지하는 대신 *고교내신40%
*본고사 60%로 본고사 성적비율을 높이기로 했다.
공군은 특히 체력검정 및 신체검사의 경우 지금까지는 혈압, 심전도, 폐기
능, 축농증, 치질 등 여부를 철저히 가려냈으나 올해부터는 적부만 판정하
고 점수에는 적용하지 않기도 했다.
까다로운 공사 신체검사 기준이 크게 완화된다.
공군은 18일 그동안 사관학교 입시에서 문과, 이과 구분없이 모집해 오던
것을 올해부터 문과 30%,이과 70%씩 각각 분리 모집하고 시력 1.0 이상이던
신검기준을 0.3 이상으로 완화하는것 등을 골자로 한 올해 공사입시요강을
확정발표했다.
또 작년까지 20%씩 반영했던 수능시험 성적을 폐지하는 대신 *고교내신40%
*본고사 60%로 본고사 성적비율을 높이기로 했다.
공군은 특히 체력검정 및 신체검사의 경우 지금까지는 혈압, 심전도, 폐기
능, 축농증, 치질 등 여부를 철저히 가려냈으나 올해부터는 적부만 판정하
고 점수에는 적용하지 않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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