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내무위는 18일 오후 국회 본회의직후 조계종 폭력사태 및 김대중 아
태재단이사장 정치사찰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소위원회 회의를 열어 조사일
정등을 논의한다.

이와 관련, 민자당측은 조사일정을 1주일정도로 하자는 입장인데 반해 민
주당은 20일간 실시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