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평가 대학일임 말한적 없다""...김숙희장관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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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희 교육부장관은 1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최근 부산시교육청
을 방문한 자리에서 96학년도부터 고교내신성적 평가방법을 대학에
일임하겠다고 말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김장관은 그러나 "현행 내신제도는 고교평준화제도의 바탕이 무너
진 상황에서 모든 학생을 일률적으로 15등급의 한 척도로 평가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현재 내신제도의 개선방안등 대학입시제도는
교육부가 교육개혁위원회등과 협의해 중.장기적으로 연구중"이라고
말했다.
김장관은 "내신성적 산출방법이나 반영비율등 내신제도와 관련된
정부의 방침이 확정된 것은 없다"며 "연구결과가 나와 봐야 대학일
임여부와 구체적 시행시기등이 결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을 방문한 자리에서 96학년도부터 고교내신성적 평가방법을 대학에
일임하겠다고 말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김장관은 그러나 "현행 내신제도는 고교평준화제도의 바탕이 무너
진 상황에서 모든 학생을 일률적으로 15등급의 한 척도로 평가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현재 내신제도의 개선방안등 대학입시제도는
교육부가 교육개혁위원회등과 협의해 중.장기적으로 연구중"이라고
말했다.
김장관은 "내신성적 산출방법이나 반영비율등 내신제도와 관련된
정부의 방침이 확정된 것은 없다"며 "연구결과가 나와 봐야 대학일
임여부와 구체적 시행시기등이 결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