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정부의 남북특사교환 전제조건 철회 환영 입력1994.04.15 00:00 수정1994.04.1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주당의 박지원대변인은 15일 정부의 선특사교환 철회발표에 대해 "때늦은 감은 있지만 환영한다"고 발표했다. 박대변인은 "그동안 민주당은 북한 핵문제를 접근하는데 있어 선특사교환 주장을 철회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주장해왔다"고 말하고 "일관성 없는 정책으로 남북대화와 북핵문제 해결에 혼선을빚은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與 '국방장관 해임·내각총사퇴' 공감대…尹탈당은 결론 못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4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탈당을 요구하는 안건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어서 의견을 계속 들어보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한 대표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이어진 비공개 의원총회가 끝난 뒤 브리핑... 2 망상인 줄 알았는데 실제 계엄선포 "尹, 정치적 자살 행위" "더불어민주당에서 계엄령 의혹을 제기했을 때 SNS 시대에 영상을 다 찍고 있는 상황에서 가능하냐. 또 미국이 동의하겠으며, 한국의 투자자들이나 언론은 동의하겠냐. 이건 망상이라고 발언했었는데 정중하게 사과를 드려야... 3 [속보] 한동훈 "尹 대통령 탈당 요구엔 여러 의견…더 들어볼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4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탈당을 요구하는 안건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어서 의견을 계속 들어보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한 대표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이어진 비공개 의원총회가 끝난 뒤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