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베스트극장 ; 영화 '히틀러를 암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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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극장" <아주 오래된 연인들>(MBCTV 밤9시50분)=제약회사연구실에
근무하는 성주에게 대학 친구인 미라에게서 전화가 온다. 미라의 결혼소식
을 접한 성주는 상대가 누구냐고 묻지만 미라는 비밀이라는 애매한 대답을
하고 전화를 끊는다. 성주는 막연하게 미라가 다른 남자와 결혼하는 것이라
추측을 하며 어쩐지 씁쓸한 심정이 된다. 자신에게도 범준이라는 오래된
연인이 있지만 요즘 그와의 관계에 회의가 생기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특급" <히틀러를 암살하라>(SBSTV 밤9시55분)=히틀러를 제거하려
했던 실화 가운데 가장 유명한 "폰 스타우펜베르크대령의 발키리 동원령"을
영화한 것이다. "사막의 여우" 롬멜의 휘하에서 참모로 활약했던 스타우펜
베르크대령은 히틀러의 총통사령부에도 마음대로 출입할 수 있을 만큼 군내
에서 인정을 받는 인물이다. 그런 그가 연합군에 무조건 항복할 최악의
사태에서 독일을 구하기 위해 히틀러를 암살할 궁리를 한다.
근무하는 성주에게 대학 친구인 미라에게서 전화가 온다. 미라의 결혼소식
을 접한 성주는 상대가 누구냐고 묻지만 미라는 비밀이라는 애매한 대답을
하고 전화를 끊는다. 성주는 막연하게 미라가 다른 남자와 결혼하는 것이라
추측을 하며 어쩐지 씁쓸한 심정이 된다. 자신에게도 범준이라는 오래된
연인이 있지만 요즘 그와의 관계에 회의가 생기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특급" <히틀러를 암살하라>(SBSTV 밤9시55분)=히틀러를 제거하려
했던 실화 가운데 가장 유명한 "폰 스타우펜베르크대령의 발키리 동원령"을
영화한 것이다. "사막의 여우" 롬멜의 휘하에서 참모로 활약했던 스타우펜
베르크대령은 히틀러의 총통사령부에도 마음대로 출입할 수 있을 만큼 군내
에서 인정을 받는 인물이다. 그런 그가 연합군에 무조건 항복할 최악의
사태에서 독일을 구하기 위해 히틀러를 암살할 궁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