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된지 40일된 교통표지판 또다시 교체해야할 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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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된 지 40여일밖에 안된 도로안내표지판이 서울시의 졸속행정으로 또 다
시 고쳐져야할 형편에 놓여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 2월말에 교체한 성수대교북단 입구에서 강변북로 용비교간
표지판중 12개가 문안이 잘못 작성되는 바람에 동부"간선"도로로 쓰여져야할
것이 동부"고속"도로로 잘못 표기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인해 서울시는 1억여원을 들여 교체한 표지판을 조만간 다시 보수할 예
정이어서 졸속행정때문에 예산을 낭비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성수대교북단의 도로안내표지판이 좌회전이 안되는
곳에 좌회전표시가 되어 있는 등 곳곳의 방향표시가 잘못되어 있다는 지적을
받고 1억원을 들여 지난 2월말 이 일대 표지판에 대해 대대적인 교체작업을
실시했다.
시 고쳐져야할 형편에 놓여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 2월말에 교체한 성수대교북단 입구에서 강변북로 용비교간
표지판중 12개가 문안이 잘못 작성되는 바람에 동부"간선"도로로 쓰여져야할
것이 동부"고속"도로로 잘못 표기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인해 서울시는 1억여원을 들여 교체한 표지판을 조만간 다시 보수할 예
정이어서 졸속행정때문에 예산을 낭비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성수대교북단의 도로안내표지판이 좌회전이 안되는
곳에 좌회전표시가 되어 있는 등 곳곳의 방향표시가 잘못되어 있다는 지적을
받고 1억원을 들여 지난 2월말 이 일대 표지판에 대해 대대적인 교체작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