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방문오학겸중국부주석 오학겸 중국 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은 13일
오후 대우자동차 부평 공장을 방문,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을 만나 대우의 대중국진출과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 부주석의 부평공장 방문에는 주작림 중국 정치협상회의 상위 부비서
장,장정연 주한 중국대사등 중국의 고위 관계자와 기자단,한국 정부의 관계
자들이 함께했다.

한편 중국 고위관리로 전기침 부총리겸 외교부장이 지난해 5월에,이람청
부총리가 9월에 각각 대우자동차를 다녀갔다고 회사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