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테 입어료 톤당 4백20달러...한-러 어업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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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러시아 경제수역내에서의 명태어획(정부쿼타)입어료가 포란태
(알밴것)는 t당 4백20달러,비포란태는 2백57달러 결정됐다.
수산청은 13일 지난달 29일 서울에서 개최된 한러 어업협상에서 오호츠크
공해상 조업중단을 전제로 올해분 입어료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입어료는 현국제시세인 t당 5백15달러보다 18. 5%나 크게 낮은 것
이라고 수산청은 설명했다.
올해중 우리나라의 러시아 수역 명태어획쿼타는 정부간 쿼타가 어종교환사
업 2만2천t,상업쿼타 5만5천t등 합계 7만7천t이며 민간베이스 쿼타는 22만
2천t으로 국내명태의 수급에는 별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있다.
(알밴것)는 t당 4백20달러,비포란태는 2백57달러 결정됐다.
수산청은 13일 지난달 29일 서울에서 개최된 한러 어업협상에서 오호츠크
공해상 조업중단을 전제로 올해분 입어료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입어료는 현국제시세인 t당 5백15달러보다 18. 5%나 크게 낮은 것
이라고 수산청은 설명했다.
올해중 우리나라의 러시아 수역 명태어획쿼타는 정부간 쿼타가 어종교환사
업 2만2천t,상업쿼타 5만5천t등 합계 7만7천t이며 민간베이스 쿼타는 22만
2천t으로 국내명태의 수급에는 별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