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임시정부 창립 75주년과 광복 5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들을 중국 만주의 독립운동 전적지로 초청하는 사업을 협
찬키로 했다.

14일 전경련 발표에 따르면 이 사업에 의해 광복회 원로회원 15-20명
이 다음달 10일을 전후해 중국 상해, 연길, 백두산 등 역사의 현장을
방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