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통(대표 최좌진)은 12일 미국 켄터기주 리치몬드에서 기공식을 갖고
접착테이프공장 건설에 착수했다.

이로써 서통은 기존의 미시간및 뉴저지주 공장을 연결하는 삼각축의
생산체제를 갖춰 북미와 유럽시장에서의 생산및 수출을 원활히 할수있는
교두보를 확보했다.

리치몬드공장은 대지 4만2천평 연건평 2만평규모로 총1천6백만달러가
투자되며 오는 12월 완공,내년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이 공장에는 최첨단제품인 초고속 자동화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며
1백50명이상의 현지 전문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