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정보통신이 중소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경영활동에 대해 자문을 해주는
컨설팅사업을 실시한다.

11일 금성정보통신은 2백여 중소협력업체에게 경영전략수립 재무회계등
경영활동 전반에 대한 자문을 담당할 "경영실무 컨설팅반"을 구성,12일
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내 각분야 전문가및 실무자 2백여명으로 이뤄진 이컨설팅반은 교환기및
전송장비 부품 수급업체,단말기 대리점및 특약점등 거래관계에 있는 모든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인사 수출입업무등 10개 분야에 대한 자문을
실시한다.
금성정보통신은 1차로 이번 컨설팅사업을 올해말까지 실시,평가 보완한뒤
내년부터 상시 운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