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에 상하수도국 신설...환경처, 직제개평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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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 상수원관리과를 신설하는 내용의 직제개편안을 확정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본부의 경우 현재 건설부의 상.하수도과와 수도정책과,
보사부의 음용수관리과등 4개과를 흡수, 신설되는 상하수도국에 통합하고
수질보전국의 하수처리시설과를 폐지하는 대신 상수원관리과를 신설했다.
환경처는 또 서울.원주.부산.대구.대전.광주등 6개 지방환경청을 수계별로
묶어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등 4개 환경관리청으로 재편했다.
이에 따라 대구와 원주지방환경청을 낙동강과 한강환경관리청 소속 지청으
로 격하시키고 전주출장소를 지청으로 승격시키는등 환경관리청 산하에 3개
지청을 두기로 했다.
이와 함께 환경처 산하 국립환경연구원에 중금속과 발암물질 등의 정밀분석
을 위한 미량물질분석과와 수질검사과등 2개과를 새로 만들고 한강.낙동강등
4대강에 수계별 수질연구소를 1개소씩 신설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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