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두안 루이천(단서춘) 과학기술정책
및 체제개혁국장을 단장으로 한 5명의 지적소유권시찰단이 내한,
8일 과기처를 방문해 지적소유권분야의 양국간 협력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중국시찰단은 오는 19일까지 한국의 지적소유권 관련제도현황과
기업, 연구소등의 지적소유권 보호노력을 중점적으로 파악할 예정
이다. 이를 위해 오는 11일에는 특허청과 소프트웨어산업협회,
12일에는 삼성전자, 13일에는 특허연수원, 13-15일에는 대덕연구단
지를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