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예.체능계 비교평가제도입 98학년도로 연기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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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8일 95학년도부터 적용키로 했던 예.체능계 고교에 대한
"비교평가제"도입을 오는 98학년도로 연기하기로 확정,발표했다.
교육부는 또 예술고의 교과과정의 40%가 전문교과정으로 이루어지는
특수성을 감안,대학수학능력시험을 기준으로 산출하는 현행 "비교평
가제"에 전문교과과정이 반영될수 있도록 올해안에 산출방법을 개선키
로 했다.
교육부는 비교평가제 도입이 사전 예고없이 갑작스럽게 발표돼 예술고
학생들이 피해를 본다는 지적에 따라 내년 신입생 모집 요강에 "비교평
가"에 의한 내신산출 사실을 명시,95학년도 예술고 신입생이 수험생이
되는 오는98년부터 실시하기로 방침을 바꾼 것이다.
"비교평가제"도입을 오는 98학년도로 연기하기로 확정,발표했다.
교육부는 또 예술고의 교과과정의 40%가 전문교과정으로 이루어지는
특수성을 감안,대학수학능력시험을 기준으로 산출하는 현행 "비교평
가제"에 전문교과과정이 반영될수 있도록 올해안에 산출방법을 개선키
로 했다.
교육부는 비교평가제 도입이 사전 예고없이 갑작스럽게 발표돼 예술고
학생들이 피해를 본다는 지적에 따라 내년 신입생 모집 요강에 "비교평
가"에 의한 내신산출 사실을 명시,95학년도 예술고 신입생이 수험생이
되는 오는98년부터 실시하기로 방침을 바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