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은 6일 화순군화순읍일심리 200일대 9만7천3백여평을 분원예정
지로 확정,재활및 장기입원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운영키로 했다.

오는 98년께 1천병상규모로 개원할 화순분원은 광주시동구학동병원에서
13 정도 떨어져 있고 면적은 현재의 병원보다 10배가량 넓다.

병원측은 분원설립예정지가 확정됨에 따라 화순군에 부지결정통보및 협약
을 체결하고 5월초부터 용지매입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