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자당은 6,7일께 여의도 당사에서 당정회의를 갖고
김영삼대통령의 일본및 중국순방결과에 따른 후속대책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는 당에서는 이세기 정책위의장을 비롯 이상득 백남
치 조부영정조실장이,정부측에서는 이번 순방을 수행한 한승주외무
김철수상공 김우석건설 윤동윤체신 김시중과기처장관이 각각 참석할
예정이다.
이의장은 4일 확대당직자회의에서 "이번 순방외교의 많은 성과
가 현지대사의 돌출발언등으로 부각되지 않고 희석된 점을 유감으
로 생각한다"면서 "이번 당정회의에서는 수행장관으로부터 부처별
성과를 보고받고 내실있는 후속대책과 홍보방안을 마련,추진해나가
겠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