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외무 호소카와 일총리와 요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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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방문중인 한승주외무장관은 4일 오전 일총리관저로 호소카와
모리히로 총리를 예방, 미국 및 유엔 순방결과를 설명하고 안보리의 의
장성명 채택이후 대북후속조치에 대해 논의했다.
한장관은 이날 호소카와총리를 예방한 자리에서 북한 핵문제와 관련,
안보리의장성명이 중국과 비동맹국가들을 포함한 이사국 전체의 만장일
치로 채택된 것은 북한에게 큰 압력이 될 것이라고 보고 앞으로 한일양
국이 계속 긴밀한 협조 협력체제를 다져나가기로 했다.
한장관과 호소카와총리는 특히 의장성명이 국제원자력기구의 대북추가
사찰 시한을 다음달 중순으로 설정하고 있는 만큼 일단 그때까지는 가
능한 한 대화를 통해 핵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한.미.일 3국이 적극
협력해 나기기로 했다.
모리히로 총리를 예방, 미국 및 유엔 순방결과를 설명하고 안보리의 의
장성명 채택이후 대북후속조치에 대해 논의했다.
한장관은 이날 호소카와총리를 예방한 자리에서 북한 핵문제와 관련,
안보리의장성명이 중국과 비동맹국가들을 포함한 이사국 전체의 만장일
치로 채택된 것은 북한에게 큰 압력이 될 것이라고 보고 앞으로 한일양
국이 계속 긴밀한 협조 협력체제를 다져나가기로 했다.
한장관과 호소카와총리는 특히 의장성명이 국제원자력기구의 대북추가
사찰 시한을 다음달 중순으로 설정하고 있는 만큼 일단 그때까지는 가
능한 한 대화를 통해 핵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한.미.일 3국이 적극
협력해 나기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