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칠판(대표 이철규)이 강판을 소재로 한 세라믹칠판을 개발했다.

3일 이회사는 지난2년간 1억5천만원을 투입,분필 대신 수성마가펜을
사용해 분필가루 공해가 없는 칠판을 최근 개발,시판한다고 밝혔다.

이제품은 세라믹으로 표면처리돼 변색 균열이 없고 반영구적이며 쓰고
지우기가 쉬운것이 장점이다.

동남은 소비자 취향을 감안,다양한 색상과 무늬의 제품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