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통합등 행정구역개편 문제에 대한 여론수렴을 위해 이달중 경기 평택,
전북이리, 경남 창원등 세곳에서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민주당은 행정구역개편때 주민투표를 실시해야 한다는 원칙
을 재확인하고 이를 위해 주민투표법안을 빠른 시일내에 만들어 국회에 제
출키로 했다.
개혁위는 또 오는 7일 국회에서 2차 회의를 열어 내무부 차관과 학계전문
가등을 초빙, 행정구역개편에 대한 의견을 듣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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