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거리를 시골의 정취가 가득한 거리로 가꾸기위해 단풍나무
은행나무등이 주종을 이루는 도심가로수의 수종을 유실수로 대체해 나가
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이달말까지 기존조경수 대신 유실수 심을곳을 세종로
녹지대,을지로 입구 녹지대, 종묘앞 공원, 서대문 독립문등 4곳으로 정하고
이곳에는 당장 열매를 맺을수 있는 감 살구 대추 모과나무등 4종 3백20그루
를 심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