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철은 전기로작업중 발생할 수있는 폭발사고를 미연에 방지,제품의
질을 높이기 위해 사내에 반입되는 고철속의 폭발물이나 유해물질을 발견
하는 사원에게 최고1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고철내 위험물질발견 포상
제도"를 1일 도입했다.

(주)금호는 해외거래선인 스웨덴의 닥삼사의 광고제작담당 중역이자
중견화가인 호칸 스타레씨의 작품 60여점을 국내로 반입,오는 8일부터
10일간금호미술관에서 전시한다. 금호측은 스타레씨가 스웨덴의 금호브
랜드 타이어의 최대 독점 거래선의 광고담당으로 연간 6백만달러의 매
출을 올리고 농촌풍경과 생활주변을 소재로 작품활동을 하고있는 화가
라고 소개. 이번 전시회는 "해외거래선과의 비즈니스 차원을 넘어선 폭
넓은 문화교류를 통해 기업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금호그룹관계자는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