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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97년까지 엔진 독자개발 계획...1조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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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대표 한승준)가 독자엔진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아는 지난해 1천8백cc ''DOHC T-8D''엔진을 처음으로 독자 개발한데
    이어 오는 97년까지 총 1조원을 투자,모두 12종의 자동차엔진을
    단계적으로 독자 개발키로 했다.

    기아는 우선 캐피탈에 장착할 1천5백cc ''B5 SOHC''엔진과 세피아에
    장착할 1천6백cc ''B6 DOHC'',''BP DOHC''엔진등 ''B엔진 개발프로젝트''중
    3개를 올해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3가지중 1천6백cc급 두 종류는
    북미수출용으로도 장착한다는 전략을 갖고 개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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