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31일 지난29일 납입완료된 유상증자자금 7백85억원중 4백
억원을 중소기업특별지원자금으로 배정,1일부터 공급키로했다고 발표했
다.

지원대상업체는 주로 기술력 사업전망등이 우수한 중소기업체등이다.
한미은행은 특히 첨단산업및 수입대체소재산업을 운영하는 업체와
부품생산업체등에는 우선 지원키로했다.

대출기간은 1년으로 3년까지 연장할수 있으며 금리는 연9~11.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