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산업(대표 박영주)이 칠레에서 조림사업에 나선다.
31일 이 회사는 칠레 라오타로시 부근 지역에 약 1만ha규모로 조림을
하기로 하고 금년중 대상지역과 현지조림대행업체선정및 인허가절차를
끝내기로 했다.
이 지역엔 10년정도면 벌채가 가능한 침엽수인 라디에타 파인류를 심어
합판용재로 사용할 계획이다.
조림은 내년부터 시작,매년 1천 씩 해 나갈 예정이며 투자액은 연간
2백만~2백50만달러로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