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I톱] 부산파이프 삼미금속의 와이어.용접봉 사업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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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파이프그룹이 삼미금속의 스테인레스와이어와 스테인레스.특수용접봉
사업부문을 인수한다.
31일 부산파이프그룹은 스테인레스 와이어및 특수용접봉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계열사인 세아금속이 삼미금속의 경남함안공장을 인수키로 지난25일
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계약은 1일 체결할 예정이다.
삼미금속의 함안공장은 스테인레스와이어와 스테인레스.특수용접봉
제조시설을 갖추고있으며 연간매출은 1백50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부산파이프그룹은 세아금속이 삼미금속의 와이어및 용접봉사업부문을
인수함으로써 그룹내 용접봉 전문제조업체인 한국알로이로드와 상호보완
관계를 유지,용접봉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있게됐다고 밝혔다.
부산파이프그룹은 이와함께 스테인레스와이어의 수출수요증가에 대비,함안
공장에 세선관련설비를 대폭 늘려 생산규모를 현재의 2배로 확대함과 동시에
제품의 고급화와 다양화를 추진,이공장의 매출을 3년내 5백억원으로 증대
시킨다는 계획을 세워놓고있다.
따라서 스테인레스부문도 그룹내 해덕기계의 스테인레스마봉강과 세아금속
의 와이어를 차별화시킴으로써 수요가의 다양한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있는 체제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삼미금속의 특수강단조부문은
그대로 삼미그룹에 남는다.
사업부문을 인수한다.
31일 부산파이프그룹은 스테인레스 와이어및 특수용접봉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계열사인 세아금속이 삼미금속의 경남함안공장을 인수키로 지난25일
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계약은 1일 체결할 예정이다.
삼미금속의 함안공장은 스테인레스와이어와 스테인레스.특수용접봉
제조시설을 갖추고있으며 연간매출은 1백50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부산파이프그룹은 세아금속이 삼미금속의 와이어및 용접봉사업부문을
인수함으로써 그룹내 용접봉 전문제조업체인 한국알로이로드와 상호보완
관계를 유지,용접봉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있게됐다고 밝혔다.
부산파이프그룹은 이와함께 스테인레스와이어의 수출수요증가에 대비,함안
공장에 세선관련설비를 대폭 늘려 생산규모를 현재의 2배로 확대함과 동시에
제품의 고급화와 다양화를 추진,이공장의 매출을 3년내 5백억원으로 증대
시킨다는 계획을 세워놓고있다.
따라서 스테인레스부문도 그룹내 해덕기계의 스테인레스마봉강과 세아금속
의 와이어를 차별화시킴으로써 수요가의 다양한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있는 체제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삼미금속의 특수강단조부문은
그대로 삼미그룹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