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기획청이 최근 발표한 1월중 경기동향지수(DI, 속보치)에
따르면 경기현황을 표시하는 일치지수가 85.0%로 경기판단의 갈림길인
50%를 4개월만에 웃돌았다.

반년정도앞을 나타내는 선행지수도 60.0%로 9개월만에 50%를 넘어 경
기회복에 밝은 조짐을 보여주고있다. 일치, 선행지수가 다같이 50%를 넘
어선것은 1993년 4월이래 이번이 9개월만에 처음이다.

동청은 "1개월만의 자료로는 경기의 방향을 판단할수없다. 좀더 지켜
봐야겠다"면서 신중한 분석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