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신일본제철, 스미토모금속공업등 4개고로회사들은 러시아국영
천연가스공사(가스프롬)를 상대로 제3차파이프수출에 관한 상담을 개시
한다.

이미 심리스 파이프(이음매없는 파이프)의 현금결제분을 둘러싸고 러
시아측은 일본의 4개고로사에 조건등을 문의하고 있다. 해당회사들은 머
지않아 공동대표단을 모스크바에 파견, 현금결제베이스상담을 벌인다.

일본측은 대러시아상담규모가 대경관, 심리스 파이프를 합쳐 30만톤에
이를것으로 보고있다. 침체국면의 일본조강생산이 이번의 러시아상담을
통해 증대할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