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권발행 묶이고 설비자금 못받아..설비증설 왜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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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업체는 설비증설에 고민하고 있다.
"현재 제3공장의 설비증설을 끝내 엘란트라와 쏘나타II의 생산여력이
늘기는 했지만 울산공장안에서 더이상 증설은 불가능하다"(현대자동차 울산
공장장 박병재 부사장)
"아스파이어의 추가주문등을 감안,소하리공장내 생산능력을 18만대로 끌어
올린다는 구상이지만 여의치 않다"(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장 김광순전무)
설비투자를 진행하고는 있으나 장기저리의 설비자금을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어 설비 투자에 애를 먹고 있기 때문이다.
"2.4분기 해외증권발행규모를 1억5천만달러로 고집한 것은 계획된 설비
투자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규모였기 때문이다. 7천만달러밖에
배정을 받지못한 만큼 설비투자가 늘어질 수 밖에 없다"(기아자동차 자금
담당 이강전 이사)
기아자동차는 현재 아산만 제2공장과 중형승용차 라인신설,오토트랜스미션
공장 완공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완공시기가 늦어진다는 것은
불가피해 보인다.
현대자동차는 산업은행 설비자금을 계속 배정받지 못하고 있는데다 해외
증권마저도 발행하지 못하고 있다.
현대의 올해 최대투자사업은 지난1월 착공한 전주대형상용차공장과 아산
중형승용차공장. 연말에 착공할 예정이었던 아산공장은 착공여부가 불투명
해지고 있고 전주공장도 연말에 일부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스케줄의
연기가 불가피하다.
특히 현대는 전주공장이 완공될 경우 울산의 대형상용차라인을 이곳으로
옮기고 울산의 공간을 최근 수출호조를 보이고 있는 소형상용차라인으로
활용하려고 하고 있으나 계획에 차질이 오는 셈이다.
"만약 설비투자가 따라오지 못한다면 내년부터는 수출채산성이 좋은 지역
으로만 수출을 국한시키는 방법밖에 없다고 본다"(현대자동차 전이사)
수출확대보다는 채산성을 높이는 방법이다. 채산성제고도 중요한 문제이나
일본업체들이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지금은 수출시장 점유율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쩔수 없는 고육지책인 셈이다.
"현재 제3공장의 설비증설을 끝내 엘란트라와 쏘나타II의 생산여력이
늘기는 했지만 울산공장안에서 더이상 증설은 불가능하다"(현대자동차 울산
공장장 박병재 부사장)
"아스파이어의 추가주문등을 감안,소하리공장내 생산능력을 18만대로 끌어
올린다는 구상이지만 여의치 않다"(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장 김광순전무)
설비투자를 진행하고는 있으나 장기저리의 설비자금을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어 설비 투자에 애를 먹고 있기 때문이다.
"2.4분기 해외증권발행규모를 1억5천만달러로 고집한 것은 계획된 설비
투자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규모였기 때문이다. 7천만달러밖에
배정을 받지못한 만큼 설비투자가 늘어질 수 밖에 없다"(기아자동차 자금
담당 이강전 이사)
기아자동차는 현재 아산만 제2공장과 중형승용차 라인신설,오토트랜스미션
공장 완공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완공시기가 늦어진다는 것은
불가피해 보인다.
현대자동차는 산업은행 설비자금을 계속 배정받지 못하고 있는데다 해외
증권마저도 발행하지 못하고 있다.
현대의 올해 최대투자사업은 지난1월 착공한 전주대형상용차공장과 아산
중형승용차공장. 연말에 착공할 예정이었던 아산공장은 착공여부가 불투명
해지고 있고 전주공장도 연말에 일부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스케줄의
연기가 불가피하다.
특히 현대는 전주공장이 완공될 경우 울산의 대형상용차라인을 이곳으로
옮기고 울산의 공간을 최근 수출호조를 보이고 있는 소형상용차라인으로
활용하려고 하고 있으나 계획에 차질이 오는 셈이다.
"만약 설비투자가 따라오지 못한다면 내년부터는 수출채산성이 좋은 지역
으로만 수출을 국한시키는 방법밖에 없다고 본다"(현대자동차 전이사)
수출확대보다는 채산성을 높이는 방법이다. 채산성제고도 중요한 문제이나
일본업체들이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지금은 수출시장 점유율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쩔수 없는 고육지책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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