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석유화학업체, 헐값 수출 자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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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으로부터 잇따라 반덤핑 공세를 당하고 있는 국내 석유화학업계
가 헐값 수출을 자제키로 했다. 한양화학,현대석유화학,(주)유공, 럭
키석유화학등 국내10대유화업체들은 1일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에서 수
출본부장회의를 열어 헐값수출을 자율규제키로하는 결의대회를 갖는다.
수출본부장들은 각사의 수출가격을 파악해 수출대상국별, 제품별 최
저수출가격을 정하고 수출모니터제를 도입, 그보다 낮은 가격으로 수
출하는 업체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든 제재하는 방안을 이날 회의에서
논의할 계획이다.
헐값수출을 자율규제키로 한 것은 헐값수출이 각국의 반덤핑 제소공
세를 불러와 수출의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고 수출가격도 최근 회복기
미를 보이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가 헐값 수출을 자제키로 했다. 한양화학,현대석유화학,(주)유공, 럭
키석유화학등 국내10대유화업체들은 1일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에서 수
출본부장회의를 열어 헐값수출을 자율규제키로하는 결의대회를 갖는다.
수출본부장들은 각사의 수출가격을 파악해 수출대상국별, 제품별 최
저수출가격을 정하고 수출모니터제를 도입, 그보다 낮은 가격으로 수
출하는 업체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든 제재하는 방안을 이날 회의에서
논의할 계획이다.
헐값수출을 자율규제키로 한 것은 헐값수출이 각국의 반덤핑 제소공
세를 불러와 수출의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고 수출가격도 최근 회복기
미를 보이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