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투알(대표 오민환)이 합성수지 창호재인 프로파일 생산공장을 완공,
대량샌산에 들어갔다.
29일 악투알은 총75억원을 투자해 충남 천안에 연산 3천h규모의 프로
파일 생산공장을 이달초 완공하고 PVC창호 "톱샤시"의 시판에 나섰다고
밝혔다.
창호의 원료제조로부터 판매및 시공에 이르는 창호재의 모든공정을
처리하는 종합창호재공장이 선보인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회사는 최근 PVC 창호재의 국내수요가 급증하고있어 다음달부터
2단계 시설확대에 착수, 오는 8월말까지 전체 생산량을 연산 1만2천h
으로 늘릴 계획이다.
회사측은 올해 매출액을 1백40억원으로 책정하고 있으며 생산되는 1만
2천h의 프로파일중 25%인 3천h은 모회사인 럭키산업에, 25%인 3천h은
창문생산을 위한 자체수요에, 나머지 50%는 대리점을 통해 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