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중국 심천에 6억달러규모 합작정유공장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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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이 국내기업의 해외투자로는 최대규모인 6억달러를 들여 올해안에
중국 심천에 대규모 합작정유공장을 설립한다.
29일 상공자원부와 업계에 따르면 유공은 중국석유화공총공사(SINOPEC)및
심천시 정부와 40대35대25의 비율로 총15억달러를 합작투자,심천시내 1백여
만평 부지에 하루11만배럴규모의 석유정제공장을 건설키로 합의했다.
이와관련 이날 열린 한중통상장관회담에서 김철수상공자원부장관과 오의대
외무역경제합작부장은 유공과 SINOPEC등이 이번 합작투자승인을 요청해올
경우 양국정부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정부차원의 지원을 해주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심천에 대규모 합작정유공장을 설립한다.
29일 상공자원부와 업계에 따르면 유공은 중국석유화공총공사(SINOPEC)및
심천시 정부와 40대35대25의 비율로 총15억달러를 합작투자,심천시내 1백여
만평 부지에 하루11만배럴규모의 석유정제공장을 건설키로 합의했다.
이와관련 이날 열린 한중통상장관회담에서 김철수상공자원부장관과 오의대
외무역경제합작부장은 유공과 SINOPEC등이 이번 합작투자승인을 요청해올
경우 양국정부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정부차원의 지원을 해주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