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의 주당 평균가격이 70여일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다.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28일의 주식거래량은 3천7백만주에 거래
대금은 5천6백91억원으로 평균 매매단가는 1만5천4백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14일에 주식거래단가가 3만20원을 기록한 것과 비교
할 때 불과 72일만에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주식거래가 저가
주에 집중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