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장에 직상장될 외환은행주식이 오는 4월4일 상장될 예정이다.

28일 증권거래소와 외환은행에따르면 외한은행 주식은 29일 열릴 증권
관리위원회에서 상장 승인을 받은후 4월4일 상장토록 일정이 잡혀있다.

외한은행은 현재 자본금이 6천50억원이며 13만2천4백20명의 소액주주가
전체 발행 주식(1억2천1백만주)의 33. 06%를 갖고있어 직상장 직후부터
거래가 비교적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