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대리점제도가 제대로 자리잡기 위해선 무엇보다 대리점 사업자의
자기관리가 요구된다"

우재구 동부애트나생명사장은 복수대리점제도가 도입되면 대리점의 위상이
달라진다며 "장기적인 차원에서 대리점에 대한 교육이 절실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대리점사업자에게 한가족으로서의 결속력을
갖도록 교육중심으로 초급대리점을 육성시켜 나가는 정도를 걷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