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 거래비중 격감지난주 3.38%그쳐 증권주의 약세가 지속되면서
거래비중도 크게 줄고있다.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주(21~26일)동안 증권주의 거래비중은
3.3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6일현재 증권주의 싯가총액비중(10.27%)에 비해 크게 부진한
수준이다.
또 울들어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1월 첫째주(3~8일)의 13.13%에 비해선
9.75%포인트나 감소한 것이다.

이처럼 거래비중이 크게 줄어든것은 올들어 지난 26일까지 종합주가지수
는 0.75% 떨어진데 비해 증권업종지수는 10.19%나 하락하는등 전반적으로
증권주가 힘을 잃은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