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금속,자용로 1기 신설 전기동생산량 대폭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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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유일의 동제련회사인 럭키금속이 3천여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자용로
1기를 신설,전기동생산량을 대폭 확대한다.
자용로는 유연탄등을 원료로 쓰는 구식용광로와 달리 동정광속에 함유된
유황의 산화열을 이용,동정광을 스스로 녹게하는 신제법의 용광로로 국내
에는 럭키금속 온산공장에 1기가 설치돼 가동되고있다.
27일 럭키금속은 전기동의 국내공급확대를 위해 오는96년 자용로1기를
추가로 건설키로 확정,구체적 사업계획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전기동 생산량은 동정광을 직접 제련하는 럭키금속 온산공장의
17만5천t과 수입조동(블리스터)을 사용하는 장항공장의 5만t을 합쳐 연간
22만5천t에 불과,국내총수요 40여만t에 크게 못미치고있다.
1기를 신설,전기동생산량을 대폭 확대한다.
자용로는 유연탄등을 원료로 쓰는 구식용광로와 달리 동정광속에 함유된
유황의 산화열을 이용,동정광을 스스로 녹게하는 신제법의 용광로로 국내
에는 럭키금속 온산공장에 1기가 설치돼 가동되고있다.
27일 럭키금속은 전기동의 국내공급확대를 위해 오는96년 자용로1기를
추가로 건설키로 확정,구체적 사업계획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전기동 생산량은 동정광을 직접 제련하는 럭키금속 온산공장의
17만5천t과 수입조동(블리스터)을 사용하는 장항공장의 5만t을 합쳐 연간
22만5천t에 불과,국내총수요 40여만t에 크게 못미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