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김기웅특파원]김대통령 내외는 26일 오후 일왕내외와 작별인사를 나
눈뒤 승용차편으로 하네다 공항 으로 이동, 특별기앞에 도열해 태극기와 일
장기를 흔들면서 환송하는 교민 2백여명과 일일이 악수.

김대통령은 이어 특별기 트랩으로 걸어가 트랩밑에서 기다리고 있던 하타
일외상내외와 작별인사를 나눈뒤 특별기에 탑승.

와타나베일본의전장과 공노명주일대사가 김대통령 내외를 기상전송한뒤특별
기는 이륙, 상해로 향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