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위기감 고조로 금값 속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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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문제를 둘러싸고 위기감이 조성되면서 금값이 뛰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5일 현재 런던시세를 기준으로 한
국제 금시세는 온스당 3백92달러로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의 여파로 국내 도매가격도 크게 오르고 있다.
국제 금시세는 이달초에 3백76달러였다가 소폭의 등락을 거듭
한 뒤 22일 3백87달러, 23일 3백88달러, 24일 3백90달러 등으로
계속 뛰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가 고시하는 국내 금 도매가격
은 25일 현재 돈쭝당 4만2천3백원으로 24일과 22일에 비해서는
각각 3백원과 5백원이 올랐으며 이달초의 4만1천3백원 보다는 무려
1천원이 올랐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5일 현재 런던시세를 기준으로 한
국제 금시세는 온스당 3백92달러로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의 여파로 국내 도매가격도 크게 오르고 있다.
국제 금시세는 이달초에 3백76달러였다가 소폭의 등락을 거듭
한 뒤 22일 3백87달러, 23일 3백88달러, 24일 3백90달러 등으로
계속 뛰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가 고시하는 국내 금 도매가격
은 25일 현재 돈쭝당 4만2천3백원으로 24일과 22일에 비해서는
각각 3백원과 5백원이 올랐으며 이달초의 4만1천3백원 보다는 무려
1천원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