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도요금 6월부터 인상...평균 26% 입력1994.03.26 00:00 수정1994.03.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내 수도요금이 6월부터 인상된다. 서울의회는 25일 제69회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서울시급수조례안중 개정조례안"등 17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에따라 당초 3월로 예정됐던 수도요금 인상시기가 6월로 연기돼 6월 검침분부터 수도료가 종전 보다 평균 26%씩 인상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의 봄' 후속작 '서울의 겨울'"…쏟아진 웃픈 '밈'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이 해제된 4일 온라인상에선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밈(Meme)'이 쏟아졌다.4일 X(엑스·옛 트위터)에 실시간 트렌드에는 '미친 XX',... 2 계엄령 정치드라마 이후 대권 잠룡들 행보 보니…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으로 야당 정치인들이 대통령 탄핵을 추진하고 있다. 차기 대권 잠룡으로 평가받는 김동연 경기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지사는 기존 일정을 취소하고 국... 3 서울경찰청장 '갑호 비상' 발동…'비상계엄령' 6시간 미스터리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했던 지난 3일 밤에 서울 전역의 경찰력을 동원할 권한이 있는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총동원령인 ‘갑호비상’을 발령한 정황이 확인됐다. 서울청은 전날 밤 국회의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