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TRS운용시스템 내달부터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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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는 최근 차세대 무선이동통신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주파수공용시스템(TRS)의 운용시스템을 국산화하고 내달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현대전자는 지난 92년말 체신부의 8백MHz대의 주파수공용통신무선국
허가지침을 계기로 3년간 50억원을 투입, 운용시스템의 국산화에 성공
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는 이와함께 지난23일 체신부로부터 주파수공용시스템의 운용프로
그램점검및 단말기시험운용을 위한 실험국준공검사를 완료하고 경기도
이천 본사내에 실험국을 개설했다.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차량장착형(15W), 휴대형(3W)등으로 다양한
단말기를 갖추고 기지국장비 1랙당 6개채널을 운용할수 있다는 것.
주파수공용시스템(TRS)의 운용시스템을 국산화하고 내달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현대전자는 지난 92년말 체신부의 8백MHz대의 주파수공용통신무선국
허가지침을 계기로 3년간 50억원을 투입, 운용시스템의 국산화에 성공
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는 이와함께 지난23일 체신부로부터 주파수공용시스템의 운용프로
그램점검및 단말기시험운용을 위한 실험국준공검사를 완료하고 경기도
이천 본사내에 실험국을 개설했다.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차량장착형(15W), 휴대형(3W)등으로 다양한
단말기를 갖추고 기지국장비 1랙당 6개채널을 운용할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