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직장인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라켓볼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복식경기를 갖는다.

한국아마추어라켓볼협회(회장 정남환)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인천
시 중구신흥동 마린헬스클럽 라켓볼장에서 제1회 한국 라켓볼 복식선수권
대회를 개최한다.

18세이상의 남녀선수가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남자 34조,여자 17조등
모두 51개조가 출전,예선리그를 거쳐 본선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