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뚜렷한 주도주가 떠오르지 않는 가운데 제약,전기전자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제약주의 경우 수도약품이 8일 연속상한
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최근 각각 간장치료제,퀴놀렌계 항생제,
녹내장치료제,먹는 장티푸스백신등을 개발한 유한양행,영진약품,
한일약품,보령제약등이 2~3일 상한가를 나타내는등 신약개발주를
중심으로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전기전자주도 제일엔지니어링,대붕전선,한국전자부품,삼미기업,새
한전자,우진전자,신광기업등을 신제품개발,중국경협관련 중소형주
를중심으로 상한가 폭이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