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북경에서 열리는 한중테크노마트(기술시장)인 한중응용기술상품
화상담회에 유공 삼양사 단석산업등 58개 국내업체가 참가,기술이전및 합작
투자를 위한 상담을 벌이게 된다.

23일 생산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오는 4월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한중응
용기술상품상담회 참가신청 마감결과 중소업체 32개사를 포함 총58개 업체
가 참가하겠다고 알려왔다.

이들 58개사가 중국측과 상담을 희망한 기술은 3백여개로 중국측이 당초제
시한 4백34개에서 선택한 것이다.

또 이들 58개사중 삼성물산 단석산업등 일부업체는 우리측 기술 1백40여개
를 갖고 나가 기술수출상담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