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가 23일 사용자의 바이오리듬에 적절한 음악분위기를
선택해주는 바이오리듬 미니콤포넌트(모델명 MM-485)를 개발,4월부터 시판한
다.

3억5천만원을 들여 개발한 이제품은 사용자가 자신의 생년월일만 입력하면
지성지수 감성지수 신체지수등 바이오리듬을 자동으로 분석하여 그날의 바이
오리듬에 적합한 음질을 선택해 주는 신개념의 제품이라고 삼성측은 밝혔다

이제품은 또 지역별 자동선국기능을 채용,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지역의 DDD
번호(장거리자동전화 지역번호)만 입력하면 전국 어디서라도 그 지역에 해당
되는 방송국별 주파수대를 기억, 선명한 상태로 방송을 청취할수 있도록 제
작되었다.